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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발치가 꼭 필요한 7가지 경우

 

시랑니는 상하좌우에 총 4개가 날수도 있습니다

사랑니 4개가 모두 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하나도 나지 않는 사람도 있을수 있습니다

사랑니는 치아의 가장 나중에 발생해서 자라기 때문에 턱뼈에 사랑니를 위한 공간이 부족하면 똑바로 나오지 못하고 주변 잇몸을 손상시켜서 통증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사랑니는 반드시 꼭 발치해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반드시 빼야 하는 상황도 반드시 존재합니다

사랑니를 반드시 빼야 하는 경우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사랑니 주변 잇몸이 자꾸 붓고 아픈 경우

2. 사랑니와 그 앞 어금니 사이에 음식물이 자꾸 끼는 경우

3. 사랑니에 충치가 생겼으나 치료가 어려운 경우

4. 사랑니 앞의 어금니를 치료해야 하는데 사랑니로 인해 정상적인 치료가 어려운 경우

5. 교정치료를 해야 하는데 사랑니가 방해되는 경우

6. X-ray 소견상 사랑니 주변에 혹으로 의심할 부분이 나타나는 경우

7. 사랑니가 비스듬히 난 경우.

사랑니가 주변의 큰 어금니처럼 똑바른 방향으로 나 있고 칫솔짓을 할때 잘 닦을수 있고 

음식이 사랑니로 잘 씹히고 있다고 느낄때는 꼭 발치하지 않아도 된다

잇몸 밖으로 완전히 나오지 않은 사랑니를 빼는 수술은 꽤나 복잡한 편에 속한다

하악골(아래턱뼈)속에는 입술과 잇몸의 감각을 느끼게 하는 신경이 지나가고 

상아가골(위턱뼈)속에는 축농증이 일어날수 있는 부분인 상악동이라는 곳이 있는데 사랑니 뿌리와 근접하거나 겹쳐 있는 경우가 종종 있기 때문이다 이때는 콘빔형전산화단층촬영(CBCT)을 포함한 사전검사를 받고 수술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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