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연애6 변우석 박유나 이시아 줄거리 움짤

모두의 연애6회에서는 돌아온 전 여친 이시아와 오직 자신만을 바라보며 직진사랑을 하는 박유나 사이에서 고민하는 모습이 비쳐졌는데요
처음 도입부에서 이시아는 박유나와 사귀는게 아니고 자신 때문에 후배의 고백을 거절하는 모습을 보게 되고 기뻐하는데요
그래서 변우석에게 집앞 카페에서 기다린다는 문자를 보내지만 변우석은 이시아에게 가지 않고 편의점에서 혼자 캔맥주를 마시는데요
"그렇게 떠날땐 언제고 이제와서 이러는 이유가 뭐야?"
이시아의 문자에 변우석은 혼란스러울 뿐!!
그러다가 "오빠 잘자요" 라며 유나 문자를 보자 흐뭇한 미소를 지어보이기도!

박유나, 변우석 서로가 서로를 챙겨주면서 썸인듯 아닌듯.. 그렇게 알콩달콩 지내오는데...

중요한 일이라 야근까지 하게 되었는데
자기도 남은 일 있다며 남아서 도와주겠다는 박유나..
"너 남은 일 있다며?"
"저 방금 다했어요.."

근처에 거래처 미팅이 있어서 왔다며, 잠깐 봤으면 했다고 잠깐 이야기 좀 하자는 시아
"너 이러는거 이해 안돼 내가 우스워 이제 나타나서 이래?하긴 여전하네 옛날 부터 그런식이었어 넌 한상 네멋대로야"며 이시아를 거절했고 박유나의 손목을 잡고 등을 돌렸다

이에 이시아는 앓아 눕게 되었고 이시아의 친구 이세영은 변우석에게 시아 이야기를 들어달라고 설득까지 하게 된다. 설득 끝에 변우석은 이시아를 만나 대화를 나누게 되는데..
  "2년동안 생각하면서 일만 하며 버텼어.." 시아의 말에 변우석의 마음을 움지이고 말았다

결국 이시아 변우석 두 사람은 다시 한번 사랑에 빠졌고 키스를 나눴다
변우석은 새로운 사랑보다는 2년동안의 기다림으로 끝이 날 뻔한 아쉬운 옛 사랑으로 돌아가기로 결심한듯!!
그런데 예교편 보니까.. 박유나 이시아 두 사람 사이에서 갈팡질팡하는 모습을 보이는게... 나쁜남자의 기질이 보여서 약간 짜증이....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