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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황금빛 내인생에서
연인인듯 연인 아닌 연인 같은 커플 박시후 신혜선의 모습을 훔쳐보려 합니다.
좋아하지만 사귈수도, 아무것도 하지도 할수도 없다는 이 커플.. 참...

박시후가 pt 도와달라고 하니까 거절했다가 또, 금새 나와서 옆에 앉아서는 도와주는 신혜선. 이렇게 열심히 도와줄거면서 튕기기는 후훗!

신혜선 덕분에 프리젠테이션은 멋지게 해내지만
현실의 벽이란 결코 쉽지가 않다..
당연하지 스펙에 유학다녀와서 물려받을 기업에서 부사장까지 했다는
그 어마무시한 스펙을 쓰지 않았으니까...

결혼식에 필요한 꽃을 사기 위해서 꽃시장을 혼자 가게 된 신혜선...
그 무거운걸 어떻게 혼자서 들고 오려고...

역시 아니나 다를까!
박시후에게 내일 꿀알바 하나 하라고 제안하는.. 더욱이 그 꿀알바가 신혜선과 함께 하는 일이니 더 마다할 이유가 없죠..

여기 왜 서 있냐고...
알바하러 가는 길이라고 대답하는 박시후.. 그 알바가 신혜선 당신이랑 같이 꽃시장 가는 것!!
절대로 친구에게 부탁한거 아니라고///
전화해서 확인까지 시켜줄수 있다고 ㅋㅋ
좋겠다.. 박시후랑 데이트도 하고.. 난 열번도 해줄수 있는데.. 힝

데이트도 하고 꽃선물도 받고..
꿩먹고 알먹고 도랑치고 가재잡고..
일석이조!!

평범한 사람들처럼 길거리 음식 먹는 데이트도 하고..

돈 없으니까 신혜선이 챙겨주기도 하고... 지금이 좋다는 박시후

누군가 신혜선을 찾아왔단 소릴 듣고 달려왔는데 아니나 다를까 역시나!

해성가로 다시 돌아오기 위해서 박시후를 꼬시는 거냐! 뭐 이런식으로 말하는데... 기가 막혀서 증말!!
"최도경씨하고 아무사이 아닙니다
아무사이 아닌데 최도경씨가 왜 집을 나갔는지 저도 이해가 안됩니다
그러니 저한테 언성 높이지 마시고 아드님하고 해결하세요
최도경씨 이용해서 얻고 싶은 것도 갖고 싶은 것도 없습니다
특히 해성가엔 다시 들어가고 싶은 생각 전혀 없습니다 저는... 제가 싫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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