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유기4 줄거리 좀비소녀 이세영 등장

화유기4회에서는 삼장 오연서의 피를 통해서 깨어난 좀비소녀의 잃어버린 기억, 정체를 찾아주기 위해서 고군분투하는 내용인데요..

역시 이세영씨 사람으로 분장?? 시켜 놓으니까 이렇게나 이쁜데...ㅋ
좀비일때도 아마 세상에서 제일 이쁜 좀비소녀였을거에요 다른좀빈 보적이 없어서 ㅋㅋ

 좌우당간 좀비소녀 이세영을 거두게 된 오연서는 그녀가 살아생전에 누구였는지 어떤 사람이었는지를 찾아주기 위해서 이홍기에게 도움을 청하는데요
 이과정에서 동장군 한선녀 마비서 사오정 그리고 좀비소녀 이세영이 있는 단체 카톡방을 개설하게 되는데
자신만 초대하지 않은게 이승기는 빈정상하지만 괜히 쿨한척.. 내가 대신 카톡 친구 해줄수 있는데 토닥토닥 ㅋㅋ

"귀찮게 그딴 카톡방을 왜 드나들어!"
이승기의 상한 마음을 알아챈 오연서는 금강고를 가리키며 우리 사이에는 특별한 1대1이지 않냐면서... ㅋㅋㅋ

오연서는 이승기의 활약 덕분에 식충의 위협에서 벗어날수 있었고

이어 "자리를 뜰수가 없네" 라며 오연서를 걱정하기도...
이승기 너무 멋있어.. 이러니 반하지 내가 안반할수가 없지..
군대 다녀오더니 더 심쿵심쿵해졌쪙,,,ㅋ

이런 고난 끝에 있는 오연서 하지만 이보다 더 어마무시한 미션이 있었으니!!!
삼장의 운명을 짊어지게 된 오연서는 세상의 지옥문을 막아줄 소명을 띄게 된 것이다... 오마이갓! 산넘어 산이러더니 이건 너무 하잖아....ㅠ.ㅠ
너무나도 지극한 한낱 인간이 짊어지엔 너무나도 큰 소명이잖아....흑흑
이에 새해가 되자마자 손오공을 불러내었고

"나 알고 보니까 대단한 재천대성이 지켜야 하는 운명이었어
너 엄청나게 강한거 맞지? 어떤 일이 생겨도 네가 내옆에서 항상 있어줄거지?"
라고 물었고
이승기는

"세상이 무너져도 당신을 지켜드리죠."
꺄!!!! 나 완전 또 심쿵!! 이승기 이 남자 너무 멋있잖아
하루에 내 심장을 대체 몇번 심쿵 시키는지...
다음회가 더욱더 기대되는.. 일주일을 또 어떻게 버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