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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근과 최다니엘.. 이 두사람 케미도 완전 대박...

둘다 길쭉길쭉.,, 완전 키크고 훤칠하고... 안구정화 눈이 호강하고 있어용



광고기획부 조전무와 술자리 1시간을 조건으로 500만원 할인을 해주기로 약속함...

서로 못잡아 먹어서 안달인 두 부서,,, 과연 이 술자리 조용히 잘 마칠수 있을까??


자기 부서 팀원과는 밥 한번 안 먹으면서 조전무와 술마신다니,,, 완전 섭섭한 모양..

백진희에게 완전 화풀이중인데 최다니엘 뚜둥 나타남...

할말 있으면 자신에게 하라고 백진희가 화풀이 대상이냐고!! ㅋ 완전 멋있음 







만약에 혹시라도 그자리가 너무 불편하시면요.. 꼭 한시간 안채우고 나오셔도 됩니다.


왜요? 안된데요? 500? 어머니가?


아니요 그게 아니고\


그런거 아니면 가죠 곧 차막히는데...


가까이 올거면 더 가까이 오고

떨어질거면 더 멀리가던가...  이것도 저것도 아닌 어정쩡 딱질색입니다...


그래도 잘 버틴다 싶었는데 결국은 못참고 박차고 나가버림...

그래도 멋있다 최다니엘... 백진희 손목잡고... 꺄....^^

자존심 상하지 않냐고.. 술따르고 이러는거 유쾌한 일이 아니지 않냐고,,,

무시 당한 기분 들지 않냐고 하자,

,


 남의 보스잖아요.. 내가 모시는 보스도 저를 무시하는데 다른분들이 저를 제대로 대우해주실리가 없잖아요


나한테 원하는게 뭡니까?

상무님에 대해서 알고 싶어요...


왜 또 무릎 배고 누워 있는거냥...

별 이런것도 질투하게 만드넹... 나도.. 최다니엘... 나도 최다니엘 무릎... 부럽당.... ㅋㅋ


이제 그만하죠 취한척이든 자는척이든 ㅋㅋㅋ

이장면.. 완전 빵터졌음 다시봐도 웃경


아침 출근하는 두 남자 이원근과 최다니엘.. 두사람 브로케미는 볼때마다 참...

좋다... 완전 안구정화되는 기분....

뭐합니까 쥐새끼처럼?

뭐합니까 너구리처럼??

자기 가면 꺼내 보라는... 백문백답.. 자기 소개서...

은근 귀여운 구석이 있딴 말이지 ㅋ

이렇게 조금씩 마음을 여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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