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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와 정혜성을 따돌리고
딱지를 구하려고 죽을지도 알면서 달려가는 윤균상...

딱지를 보내주지 않는다면 돈에 불을 붙이겠다며 협박하며 도망칠 궁리를 하지만..

결국은 다시 붙잡힘 ㅠㅠ

결국 함께 붙잡힌 딱지의 목숨이 위태로워 지자 돈의 위치를 불고 만다

돈을 찾고 컨테이너에서 나오려는 잘생긴 국정원 요원 기대리님♥♥♥♥
분명 나쁜놈인데 응원하게 되는건..  나뿐인건가요?

그런데 문이 안열림?
뒤따라 온 정혜성이 수상한 낌새 눈치채고 문 잠그고 지원요청 하려는데...

완전 개판됨!
기대리 분명 붙잡혀야 하는데 붙잡히면 어떻하지? 두가지 마음이 뒤죽박죽됨
나 이중인격인가?ㅜㅋ

그사이 여차저차 탈출을 궁리하는 두사람..

맙소사 빠져 나오긴 했는데 컨테이너가 공중에 붕! 떠있다..  겨우 탈출했는데ㅠ

정혜성의 순발력으로 살아나긴 했는데..  일단 튀고보자!

왜 쫒아가?
도망가니까요ㅋㅋ
범인도 아닌데 왜 쫒아가냐고ㅋ형사들 몸이 먼저 움직임 ㅋㅋ

결국 천억은 증거품 보관실로!

그놈이다!
그놈이 또 서성이는걸 봤다 이대로는 언제 죽어도 이상하지 않다 결단을 내려야지


회장님의 사람이 되겠습니다.
그러니 딱지는 살려주세요 딱지는 아무것도 모릅니다..

소장님의 신임을 얻기 위한 테스트!
증거보관실에 있는 천억을 찾아오라는 미션!

Cctv가 꺼지는 시간은 단5분
그안에 미션 클리어 해야만 한다

그렇게 미션이 끝이 나는가 싶었는데 뒤에서 부르는 소리..
오일승!

야..  하나도 안변했네
오랜만이다 박수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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