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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삼(윤균상)은 이광호의 비자금 천억에 가까워지지만 그만큼 위험도 커져만 간다
한편 진영(정혜성)은 길춘에게서 종삼의 정체에 대한 힌트를 얻게 되는데...

진짜 오일승형사 신분증 찾으러갔다가
예상치 못한 위기에 빠짐..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는데 딱지의 도움으로 구사일생!

자신이 교도소에서 나온지 얼마되지 않아
이런 모습 보이고 싶지 않다는 딱지를 설득해서 은비와 만남 성사시킴..  둘이 있는거 보니 내심 흐뭇ㅋ

목숨걸고 찾아낸 진짜 오일승의 신분증 sd카드에는 천억의 행방에 관한 힌트가 있었다..

천신만고 끝에 천억을 찾긴 찾았는데,
맙소사!
미행을 당하고 있었다 도망치다가 사고가 나서 전복되었는데
설상가상 천억이 아니라 그저 종이뭉치였다ㅠㅠ

국정원 요원이 방심하는 사이 sd카드를 빼앗아 멀리 던져버린다..

그런데 멀리 던져버린줄 알았던 sd카드가 윤균상 손에! 던진척만 한거였어ㅋ

그리고 검사에게 찾으시는 천억 오일승과 처음 만난 곳에 있다고 제보전화함..

검사와 오일승이 처음 만난 장소에서 대면한 두사람..  하지만 윤균상을 믿지 않는 검사..

윤균상씨 이번 드라마 하면서 엄청 고생하셨을듯ㅠㅠ
쫒기는 씬도 많고 액션씬도 많고ㅠㅠ 날도 추운데ㅠㅠ

그렇게 격투씬을 한참 찍다가... 천억발견?

그렇게 검사를 묶어놓고 유유히 돌아가려는데..

또 국정원 놈이다!
근데 이 국정원 요원 잘생기지 않았어요?
윤균상씨도 좋지만 이분도 넘 좋음ㅋㅋ

이녀석 또 나타났음..  천억찾았다고 없애버리라 했다함ㅠㅠ
이럴줄 알았다면서 국정원 요원이 찾는 sd카드.. 비행기타고 떠나게 해주면 그때 돌려주겠다고 협상 제안하지만..

믿었던 강철기가 sd카드를 빼돌렸음
오래전부터 회장님 왼팔이 되었다고ㅠㅠ

또다시 죽을뻔한 위기에 처하지만,
묶여있던 검사의 등장으로 극적으로 탈출!
물론 천억과 함께!

한편 윤균상의 행방을 쫒고 있는 정혜성.
자꾸만 오일승 보고 종삼이라고 하는 송길춘때문에 더 그런듯!
그입 닥쳐라 송길춘!

떠나기 전 딱지를 만나서 검은봉지(돈)을 건넨다
니꺼라고, 나가면 열어보라고..

검사에게 전화를 걸어 돈의 위치를 알려주려고 하는데 윤균상의 앞에 나타난 검사!
바로 어린 윤균상에게 거진진술을 강요했던 그 우라질 놈의 검사.

그리고 인질로 붙잡혀 있는 딱지..

어쩔수 없이 천억을 건네주려고 찾는 바로 그순간!
정혜성이다!
김종삼, 아직도 도둑질하냐?

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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