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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금요일만 눈이 빠지게 기다리는 이유중 하나가 바로 진구 배우님 때문인데요
순정 마초남처럼 나와서..
제가 유독 진구씨 좋아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저 눈빛, 눈빛이 왜 이렇게 좋을까요?
저만 그런건 아니겠죠?
언터쳐블 5회 줄거리 시작합니다.

망했다..  이건 누가봐도 진구가 범인으로.. 보이는 판이다..  마치 짜여진 각본처럼.. 
진구는 아직 상황 파악할 정신이 없어 보이지만.. 

정은지에게서 전화가 왔다 경수진(정애)에 대해 할말이 있다고.. 
그런데 이젠 신경쓰지 말란다... ㅡ.ㅡ

정은지가 경수진 사건 뒤를 캐는걸 알고..
자기 라인으로 끌어들이려고 하는듯 만나자고 한다
출세를 향한 야망이 있는터라 마다할 이유가 없음~~

만약에 당신이 의도를 가지고 강문식을 죽였다면..이유는 딱하납니다 장팀장 당신이 강문식의 배후야.. 당신을 속인 윤정애를 죽이기 위해서 강문식을 고용했고 그놈이 그 사실을 불까봐 두려워서 강문식을 일부러 풀어주고 입을 막기위해 죽였어..

내가 만약에 내손으로 당신을 잡았다면
난 당신을 그렇게 몰거에요
당신도 형사죠 잘생각해 보세요...

목격자도, 증거도 모두가 완벽하다고..
형님이 시장출마선언을 하고 다음날 동생이 사람을 죽였다고 소식이 전해지면 형님 입장이 곤란해지지 않을까?

그러네요 난  란 사람의 아들이었고
장기서의 동생이었네요..

진구와 이번일을 묻는 조건으로 협상을 하려는데..

그게 통할리가 없지..  형사를 폭행하고 도주!

구급차 블랙박스 획인해 봐도 증거를 찾을수 없다 이미 손써 놓은거겠지?

박과장과 친해져서 나쁠것 없다고 말하는..
그말들어선지 뭔가 결심한듯!

어젯밤에 살인사건이 있었다 범인은!
강문식사건의 범인은 제가 꼭 잡겠습니다
라며 나타난 진구

범인은 교통사고를 내고 뺑소니친 겁니다
살인사건이 아니라 사고사란 얘기죠 기억안나세요? 어젯밤에 저한테 그러셨잖아요

죽은 강문식의 휴대폰을 건네받음
그런데 모든 게 다 삭제된 상태...

우연찮게? 다시 만난 정은지 진구
진구에게 정애죽기전 통화목록을 말하려는 순간..  고준희에게서 전화와서 말못함ㅠㅠ

정은지가 한 싸인때문에 나비효과처럼
일이 틀어져 오히려 피해자가 가해자가 된 상황! 이런!

정은지에게 친한 친구가 되고 싶다며
고가의 선물과 출세를 명목으로 유혹하는데~~~~

병원비를 대신 납부하러 갔다가 보호자를 만났고 환자를 보는 순간, 양심의 가책에!

그 우라질 나쁜놈을 기소하기로 함!
뭐..  출세길은 멀리 멀리 날아간거 같음

그리고 이왕 이렇게 된거 마지막으로 경수진과 통화한 사람 중에 고준희가 있다고, 통화내역 보내줄테니 확인해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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