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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작가 김래원. 드디어 찾았다.
그런데 이남자 다짜고짜 여권 보자고 하더니 실물이 이뿌다 하고

전화꺼놓으라고
자신에게만 집중하라고 한다..  뭐 일단 시키는대로!

사진찍으면서 표정이 왜그렇냐는 말에
요즘 우울하다며
남자친구한테 차였다고 하니까 잘됐다며
더 좋은 남자 만나려는 거라며..
이남자, 김래원은 위로도 시크하게♥♥♥


발 삐끗해서 굴러 떨어짐ㅠㅠ

완전 쪽팔리는데, 팔까지 빠진것 같아..

가까이서 보니까 이쁘네요♥♥♥
김래원, 이남자 완전 요물일세
작업멘트를 이렇게 시크하게♥♥♥
코트가..
아..  코트가 이쁘다고ㅠㅠ

사람 들었다 놨다 하더니 이젠 또 밥먹으러 가잔다..

이건 비밀인데..
무보수로 야간사진 까지 찍어주겠다며..

유명한 곳곳 돌아다니며 같이 사진도 찍고
이거 완전 데이트잖아 완전 부럽ㅠㅜ

그나저나 두사람 케미 정말 좋다
해외 풍경 그림도 이뿌고,

꼬박꼬박 선생님이라고 하는거 보면
아직도 김래원이 찾는 그 사진작가인줄 아나봐
김래원도 아니라고 안하고.. 

데이트는 이제 끝!
다시 현실로 돌아갈 시간인가?
손이 차네요? 장갑없어요?
한국에서 급히 오느라...^^

그사람이 그사람이 아닌걸 이제서야 알게됨
뭐지? 그남자는? 

누군가 신세경에게 주라며 남기고 간 선물..
그리고 편지..
정해라와 다시 만날것 같은 예감이 든다는 편지와 장갑..

편지속 성을 구경하러온 신세경과 그곳에 사는 김래원..

9시면 문이 잠긴다고, 그전에 나가야 한다했는데... 꼼짝없이 갖히는줄 알았는데..
기다리다 지쳐 잠이 들고 말았다

일어나 보니!
그남자다. 김래원!
도대체 왜 속였어요?
같이 있고 싶어서...  꺄♥♥♥♥완전 심쿵


오늘은 방빼는 날이다. 이모와 함께 게스트하우스를 찾은 신세경. 그런데 그곳엔 또 그남자다 김래원!

안녕하세요?
오늘부터 우리 같이 사는 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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