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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이 잘생기고 매력적인 남자가 이번 드라마 흑기사의 주인공 김래원씹니다!!! ㅋ

이렇게 멋진 남자

김래원씨가 오래전부터 찾는 여자가 있다...


여렸을 때 사고로 부모님이 돌아가시고 아버지 친구분이 김래원의 후견인이 되어 주셨다.. 친남매처럼 지낸 신세경...

한편... 엄마의 이붓동생.. 이모가 전셋집 보증금을 빼다가 집 계약을 했는데...

그마저도 잘못되서 쫄땅 망하게 생겼다...

게다가 그 집 계약하려고 대출까지 받았다나 어쨋다나....ㅠ.ㅠ.. 이렇게 사느니 죽자며 약을 먹었는데...

 

약기운이 퍼진건지... 사람이 죽을때가 되면 살아온 삶이 파노라마처럼 보인다는데.. 정말 죽으려나??

어렸을때 기억이 파노라마처럼 스쳐지나간다...

어렸을때 코트를 맞추러 간적이 있었다.. 코트를 맞추고 집이 망하는 바람에 끝내 코트를 찾진 못하고

삶도 이모양 이꼴이 되어 버렸지만.. 그 코트를 찾으면 어쩜 이 꼬인 인생이 풀리지 않을까? 해서 양장점을 찾아가게 된다,

설마해서 찾아갔는데 양장점도 그대로 있고 그때 맞췄다는 코트도 아직 그대로 있다...

말도 안돼... 14살에 맞춘건데 이게 어떻게...

왜 코트를 찾을 생각을 했냐고 묻는 여자...

죽고 싶었는데.. 코트를 찾으면 꼬였던 인생을 되돌릴수 있을것 같았다고,,

왜 죽고 싶은데?

살고 싶은 이유가 없었다고...

살고 싶은 이유를 내가 만들어주면,,, 내가 원하는거 한가지 줄래요??

그게 뭔데요?

내가 당신이 되게 해줘요...

이건 또 무슨 황당한 소린지...

아침에 일어나 보니 코트가 있다...

맙소사.. 그럼 꿈이 아니고 현실이야?? 말도 안돼...

출근하자 마자.. 들은 소식,,, 조부장이 새벽에 음주운전 하다가 가로수 들이 박아 입원했다고,,,

조부장은 신세경에게 진상짓을 했던... 나쁜놈이 있어요.. 암튼 조부장 다친거 샘통!!!



하필이면 신세경 앞에서 불고기가 딱 떨어져 버림...ㅠ.ㅠ. 운이없다 아가씨가... 라는 급식소 아줌마...

하필이면 그 불고기에 모두가 출장 갈수 없는 지경에 이르고.. 유일하게 멀쩡한 신세경이 해외 출장을 가게 됨..

대박!! 불고기 안먹고 출장가게 되고... 이제 좀 운이 트이려나!!!



어차피 쉬는 김에 사진작가 좀 잡아 오라는 미션을 주는 선배들.. 자기는 자신 없다며 중요한 일이니 선배들이 가라고 하지만

선배들은 이미 또 다른 일이 있어 갈수 없다며.....ㅠ.ㅠ

선배들이 알려준 몽타주에 따르면... 아마도 저남자??



안녕하세요?

누구세요?

김래원.. 신세경 알아보지만.. 일부러 모르는 척...


정해라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김래원 신세경 드디어 만났네요.. 두 사람 만났으니 이젠 정말 신세경 인생도 좀 팔자가 피게 되는 건가요>>'

다음회가 기다려지네용,.

김래원씨 오랜만에 보니 더 멋있어지신듯,, 역시 김래원만의 매력에 또 흠뻑 빠질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드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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