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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최다니엘씨가 드라마 한다고 해서

얼마나 반갑던지.. 예전에 황정음씨랑 시트콤 했던거.. 뭐였더라?

암튼.. 그때 이지훈 이란 역활,, 까칠한 의사역활이었는데 완전 잘 어울리고 멋있어서'

그때 부터 좋아하는데,., 이번에도 이지훈 의사선생님만큼이나 까칠한 역활인것 같아요

은근 잘 어울리지만 ㅋ


이 남자 이원근씨... 완전 귀엽지 않아요? 웃을때 완전 반달 눈 되는게 최다니엘씨랑은 또 다른 매력인것 같아요

브로맨스라고 하죠? 앞으로 이 두남자의 브로맨스 보는 재미가 저글러스 보는 또 다른 이유가 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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