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드라마하면 유독 선생과 제자의 사라이야기가 많은것 같다 우리나라에서도 선생과 제자의 러브스토리가 많았던 터라 그냥 그런가보다 했는데 이번엔 좀 다르다 초임발령 여선생과 중학생의 사랑이야기라니?! 솔찍히 까놓고 고딩이라면.. 그래 2,3년 있음 성인이니까 괜찮겠지 하겠는데 중학생과 여선생의 사랑이야기라니? 보면서 감정이입이 될까? 남자로 보일까? 부터 도덕적으로도 이게 될만한 이야긴가 일본정서상은 괜찮은건가? 생각까지 들었다 자신을 소중히 여기는 연상의 약혼자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조금은 이상한? 묘~~~~한 매력을 가진 10살도 더 어린 중학생 제자에게 마음이 끌리면서 금단의 사랑을 하게 되면서 헤쳐나가는 모습을 그린 드라만데요 중학생이라는 설정상 너무 애기로만 생각했는데 남자주인공인 이배우 완전 훈남..
요즘 넷플릭스에 흠뻑 빠져서 살고 있다. 그중에서도 제일 좋은건 아마도 지나간 드라마를 다시 볼수 있다는 점이 아닐까?? 이번에 본 드라마는 내일 그대와라는 작품인데, 이 작품이 내 기억으로는 공유랑 이동욱 주연인 도깨비 바로 후속 작품이라서 시청률이 실망적이었던 걸로 기억한다. 주연배우가 신민아 이제훈이고, 지하철을 통해서 미래와 현재를 오갈수 있다는 조금은 진부하지만 독특한 소재였음에도 전작이 너무 훌륭했기에.. 아마도 사람들 실망감이 컸던 모양이다.. 나는 일단 신민아가 나왔고 믿고 보는 배우 이제훈이 나왔기에 나쁘지 않았다. 다만 뒤로 갈수록 두 사람의 달달한 케미가 줄어... 없어졌다고 해야 하나.. 그래서 그게 살짝 아쉬울 따름이지만. 드라마 초반에는 신민아 특유의 그 사랑스러움이 잘 표현된 ..
넷플릭스에서 밥 잘사주는 예쁜 누나가 있어서 다시 한번 보게 되었다. 밥 잘사주는 예쁜누나를 한마디로 줄거리 요약을 해보자면??! 친구의 동생으로만.. 누나의 친구로만 알아오다가, 두 남녀가 자연스럽게 사랑에 빠지면서 그려지는 연애이야기다 손예진이야 원래 청순미녀로 예쁜거 진작에 알았지만, 이 드라마의 최고 수혜자는 아마도 정해인이 아닐까 싶다. 그전작 드라마에서 그냥 멍뭉미가 넘치는 배우라고만 생각했는데... 밥 잘사주는 예쁜 누나, 여기서 또 다시 멍뭉미와 현실 남친?? 그런 느낌을 받았달까?? 정말 이런 친구 동생 있으면 좋아할수 밖에 없을지도... 꽃받침 할때.. 완전 심쿵.. 도저히 사랑에 안빠질수가 없다.. 내가 손예진이었다면... 정말 사랑에 빠지고도 남았을듯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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