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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드라마하면 유독 선생과 제자의 사라이야기가 많은것 같다
우리나라에서도 선생과 제자의 러브스토리가 많았던 터라 그냥 그런가보다 했는데 이번엔 좀 다르다
초임발령 여선생과 중학생의 사랑이야기라니?!
솔찍히 까놓고 고딩이라면.. 그래 2,3년 있음 성인이니까 괜찮겠지 하겠는데
중학생과 여선생의 사랑이야기라니?
보면서 감정이입이 될까?
남자로 보일까? 부터 도덕적으로도 이게 될만한 이야긴가 일본정서상은 괜찮은건가? 생각까지 들었다

자신을 소중히 여기는 연상의 약혼자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조금은 이상한? 묘~~~~한 매력을 가진 10살도 더 어린 중학생 제자에게 마음이 끌리면서
금단의 사랑을 하게 되면서 헤쳐나가는 모습을 그린 드라만데요

중학생이라는 설정상 너무 애기로만 생각했는데
남자주인공인 이배우 완전 훈남
기럭지에 이목구비 뚜렷한 거하며 이런 중학생 현실에선 있을수 없음 ㅋ
남자배우 이름이 오카다켄시?
진짜 잘생겼다 근데 나이가 1999년 5월 12일생이래
너무 애기네ㅠㅠ
그래도 미성년자만 아님 이런 남자가 좋다해주면 기분 좋을듯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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