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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에는 런닝맨에서 새해 맞이 신년운세도 보고 복주머니 게임도 하고
2018년 새해 맞았다는 느낌을 팍팍 주는 회차였는데요
그보다도 더 재밌었던 건 김종국 전소민 친한듯 아닌듯 츤츤한 케미였단 사실!!

지난번 방송에서 크리스마스의 추억 이야기할때 유일하게 전소민만 낮은 점수를 주었던 일..

그 일의 뒤끝으로 여전히 꽁해 있는 김종국 여자니까 무사한거라며 남자라면 큰일 났을거라며 놀려대는 런닝맨 멤버들 ㅋㅋㅋ

그 돌손2명이 김종국이랑 전소민이면 정말 재밌겠다면서
서로 알아차려야 하는데 불편해서 알아도 서로 모르는척 한다고 ㅋㅋㅋ
웃자고 한 소리에 정말로
두 사람이 커플이 되어서 게임을 해야 하는 상황이온것!!

다른 커플들은 열띤 응원전을 벌이지만...ㅋㅋ
세상 이런 불편한 상극케미는 또 처음봄 ㅋㅋ

싫은척 하면서 다 해주면...
안좋은건 자기가 하겠대.. 김종국 이 남자 완전 츤데레야 뭐야..
완전 멋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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