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동거 김승수 최정원 조식브런치 스위한 놀이공원데이트

요즘 발칙한 동거에서 김승수와 애교덩어리? 최정원의 달달 스위한 케미보는 재미로 살고 있는데요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 5일 방송분에서 김승수는 아침 부터 일어나그렇게 최정원이 원했던 브런치를 만들었는데요

빵, 베이컨, 스크램블 에그까지!
푸짐한 아침식사를 보고 엄청 좋아한 최정원
이어 쌀국수까지 뚝딱!

최정원은 정말 맛있다며 호텔조식 먹는거 같다며 좋아했다죠

이후 김승수는 최정원이 원하던 놀이공원 데이트도 갔는데요

이동하는 동안 차안에서 노래를재생했는데 최정원은 그의 선곡을 듣다가 노을의 전부너였다를 재생!

최정원은 노을 노래를 좋아한다고 했고
김승수는 복면가왕 출연했을때 1라운드에서 불렀던 노래가 전부 너였다고.. 
이에 최정원이
"우리 언젠가 만날 운명이었나 보다" 라며 우연의 일치를 좋아했음

놀이동산에 도착,
김승수는 최정원의 패딩지퍼를 다정하게 올려줬다

여기서 완전 심쿵.. 
하지만 정작 놀이기구를 타자

"왜 이런걸하자고 그랬어 뭔가 잘못됐다"
이어서 최정원도 멘탈이..  ㅋㅋ

김승수는 놀이기구에서 내려 정신이  없는 와중에도 최정원 먼저 살뜰하게 챙겼다
 최정원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놀이기구를 다 타고 나서 나도 정신없고 오빠도 정신없었는데 그 와중에 내 핸드폰이랑 내가방을 계속 챙겨서..  멋있었다
진짜 로맨틱 달달, 이남자 너무 멋있엉

이어 두사람은 놀이공원내 오락실로 고고!
최정원은 농구게임을 발견! 김승수에게 게임을 제안!
체육학과 출신 김승수는 나농구전공이야 라며 자신감을 보였고
최정원앞에서 골을 넣으며 매력발산!

결귀 최정원이 게임에서 졌고
김승수는 내소원을 들어줘야 한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