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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공연 일정 스케즐로 함께 할수 없게 된 신구를 대신해서 새로운 알바생으로 박서준과 직원들과의
첫만남을 위해 이동하며

"나는 체력이 좋다, 아르바이트도 많이 해봤다"며 자신만의 장점을 말했다

 
하지만 사장 윤여정의 질문 공세에 그는 쩔쩔매는 모습만... "요리할줄 아느냐"는 질문에
박서준은 "자취를 좀 해서"라고 대답했다...

이어 윤여정은 박서준에게
"영어를 잘하느냐?"고물었고 그는 선뜻 대답하지 못했다
이를 본 매니저 이서진이
"안되겠는데요?"라고 했고,, 박서준은 "듣기는 거의 다 가능한데..."라며 얼버무리고 마는데...
이에 이서진은 "한국말도 제대로 못한다"며 박서준을 놀러대며 웃었다..

나영석PD는 스페인의 남부의 섬으로 간다, 이번 메인 메뉴는 비빔밥으로 하면 어떨까 싶다라며 조심스럽게 제안한다.

윤여정은 "너무 괜찮다. 그런데 외국 사람들은 고추장을 싫어할지도 모르겠다"라며 걱정을 한다. 이어 새알바생인 박서준에게 칼질은 잘 하냐고 물었고 박서준은 고개를 끄덕인다.

이서진은 준비해야할것이많은 것에 박서준에게
"얘는 새벽에 일어나야 겠는데?" 라고말했고 박서준은 걱정스런 표정이 한가득이었따....ㅜ.ㅜ

박서준은 스케즐 틈틈이 스페인어 공부를 했고 스페인행 비행기 안에서 쉬지 않고
스페인어를 공부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에 옆에 있던 정유미가 테스트를 도와주었고박서준은 대부분의 문제에 정답을 맞추는 능력에 대박!!!
 

식당 오픈 전날 윤식당 식구들은 직접 만든 비빔밥을 맛있게 먹었다
 그리고 이휴에 윤식당 모의고사 시간이 진행되었는데 현지인들의 비빔밥 평가시간이 바로 그것!! 현지인들은 음식은 남겼지만 그맛에 호평을 남겼다
"지금은 더 이상 못멋겠다"
 이에 윤여정은 맛이 없다는 말이라며 해석을 잘해야 한다고 말했다

결국 그날 밤 저녁식사 자리에서 대책 회의가 열렸고

 드디어 오픈한 윤식당. 식당 문을 오픈한 막내그룹 정유미 박서준은 식당에 도착하자 마자 채소를 볶는 등 오직 일에 열중!!
그 가운데 박서준이 정유미의 앞치마를 매주는 심쿵 포인트도!!!

이어 도착한 윤여정 이서진까지 합류,,
현지인들에 맞게 레시피까지 수정했지만!
영업 첫날 비가 내리기 시작해 오픈식도 싱겁게 끝이 났다

 
드디어 첫손님 등장! 김치전과 소고기비빔밥을 주문! 분주해진 주방의 손길,

비빔밥이 손님들 상에 놓이자 직접 나온 윤여정은 손님들에게 유창한 영어를 구사하며
직접 비빔밥을 비벼주는 서비스를 선사!!
특히 윤여정은 "먹고나면 여미(yummy)를 할거다 라고 말해 손님들을 웃게 만들기도..
손님들은 정말 음식을 맛있게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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