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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이 아니야 19,20회

이번회에서는 김민규의장과 아지3가 이별하는 회차인데요

이토록 가슴 아플거면 헤어지지 말라고 할수도 없고

참.. 보는 입장에서도 맘 아픈 장면이 너무 많았어요....




유승호를 위해서 거짓말을 해야 하는 채수빈은 슬프다.

서로 웃고 있지만 두사람(사람 한명 로봇 한명?)은 슬픈 이별을 해야 한다...


진짜 토끼가 되고 싶어하는 토끼인형 이야기...

유승호 입장에서 보면 이건 딱 유승호와 채수빈 이야기네...

소녀는 토끼랑 헤어진다고.. 그리고 다시 만나도 알아보지 못한다고...

이건 누가 봐도 두 사람 이야기잖아.. 진짜 이런 동화가 있나?

유승호와 이별한 채수빈 

채수빈과 이별한 유승호 두 사람 모두 힘들어 하는 가운데

유승호가 걱정된 사람들 야식을 핑계삼아 놀러옴 ㅋㅋ

그 이유는 바로 유승호가 산타마리아팀을 믿게 만들었으니 의지하게 만들었으니

옆에서 지켜주고 버틸수 있게 해주라던 채수빈의 말이 있었기 때문이다

조지아가 아직3인지 알턱이 없는 유승호 전화해서 

구매대행을 주문하는데.. 채수빈은 가슴 아파 죽으려고 하는데....ㅠ.ㅠ

워킹 홀리데이라고 호주로 떠나려고 하는 채수빈 아니 조지아...

택배 알바를 하던 조지아 물건 배달 간 곳에서 유승호를 보게 된다

근데 하필이면 그 장소가 드레스샵이고

하필이면 그때 유승호 앞에 웨딩드레스 입은 그 여자가 나타나고,,, 조지아 불쌍해서 어째....

아직3를 다시 찾아야 하겠다는 유승호

불가능하다고 하자 처음부터 다시 길들이면 된다고 우기는 유승호



억지로 아직3를 데려오지만 이 아지3는 그 아지3가 아닌데,,, 뭔말인지 ㅋㅋ

예전의 아지3는 절대로 두번 다시 만날수 없다는,,, 예전의 아지3는 조지아였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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