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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내내 금토요일만 기다렸습니다
바로 언터처블 하는 날이니까요
오늘도 너무 멋진 진부배우님 애정합니다
언터처블7회 줄거리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김성균과 진구의 갈등은 점점 극에 달하고..

진구가 부탁한대로 윤아나를 참고인으로 불러 조사를 해봤지만 김성균의 혐의점은 없어 보인다고..  다만 윤아나의 어깨에서 죽을사자 낙인을 봤다고..

정애에게 왜 그런짓을 했냐며! 자신이 사랑했던 여자였다고!
여자몸에 문신을 하고 삼촌을 죽이려고 하고 왜 개만도 못한 인간이 됐냐고 왜?!

그분도 돌아가셨어요..
정애가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을 듣자..  부녀사이가 참 애틋했다며..안쓰러워하시는 아저씨..

남자친구 생기면 그때 그놈한테 가르쳐달라고해.. 아빤 포기야..

나는 나중에 자전거 가르쳐 주는 남자랑 결혼할꺼야..

준서씨.. 나.  자전거 좀 가르쳐 줄래요?

장팀장..이런 방식으로 하다간 분명히 뒤탈이 생길거야.차라리 서에서 정식으로 취조를 하는게 어떨까?
 정애가 경찰에 도움을 요청했을때 경찰들은 대체 무엇을 했습니까?
법이 사람을 지키지 못한다면.. 굳이 그법을 지킬필요가 있을까요?

내가 경찰을 관둔 이유가 뭔지 아냐?
너같은 새끼는깜빵보다 지옥으로 직행시키는게훨ㅆㄴ 닛디고 생각했거든
복어회를 제대로 먹으려면 말야
복어내장에 들어있는독을 살짝발라서 먹는게 그게 진짜거든.. 먼저 술한잔해

나한테 원하는게 뭐야..

정은지가 초임검사때 사건 부탁을 하려고 했었는데.. 힘이 없어서 들어줄수 없다 했다고..

정애가 죽은게 자기때문인것 같아...ㅠㅠ

항구에서 마약 밀거래한다는 사실을 입수!

현장에서 체포하고 증거물도 압수했는데 마약이 감쪽같이 사라져버렸다
박팀장은 당연히 풀어줄수밖에..

정애언니에 관한 모든 자료를 저한테 넘겨주세요 강문식이 언니를 살해했다는 증거 그리고 사망당시 핸드폰이랑, 소지품같은 유품도 필요해요..

갑자기 왜?

검사잖아요 진실을 밝혀야될 의무가 있어요

승진을 위해 진실을 외면하는 검사가 목표 아니었어?

내가 좀 원래 변덕이 심해요

정은지에게 깝쭉 희롱하는 부자놈 물리치는 멋있는 울 진구배우님♥♥♥

박태진과 만나기로 한 자리에 나타난 김성균.. 

그리고 위험에 빠진 형..

위험해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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