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인생술집 52회에서는 엄정화와 작사가 김이나씨가 게스트로 출연하셨는데요

이날 방송에서 김이나는 "엄정화와 술집에서 처음만났다. 연예인 입장에서는 술자리에서 사람들과 하루에도 몇번씩 인사를 한다
그래서 나를 기억 못할줄 알았는데 기억해 주셨다" 고 말했다

이어서 "작업 같이 하고 싶다고 한것도 인사말인줄 알았는데 나는 너무나 꿈만 같았따 작사가들이 엄정화씨 곡입니다 하면 진짜요? 라고 두번씩 물어본다"고 일화를 전화기도!!!

이에 엄정화는 "김이나와 조영철 프로듀서가 부부인데 두 사람이 음악 작업을 하는게 너무 멋지더라 음악적으로 멋지고 섬세하게 신경쓰는 걸 봤기에 같이 하고 싶었다"고 덧붙여 말하기도...

4,5년전 그당시엔 김이나가 지금처럼 방송을 활발히 하지 않아 대중적으로 유명하진 않았지만
그녀의 글을 보았고 특이한 이름과 예쁜 이름에 관심이 갔었다고...

그리고 뒤이어 엄정화와 김이나
서로 상대방의 술버릇을 털어 놓았지만
엄정화는 아직 김이나의 술버릇을 보지 못했다면서 그래서 오늘 벼르고 왔다고 하는데...

댓글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   2024/04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