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실 이드라마는 몇년전에 다운로드 싸이트에서 봤었는데 2횐가 3횐가? 그다음회차는 찾을수가 없어서 보다가 포기한 드라마였다 그러다가 이번에 왓챠플레이에 가입했는데 당신을 그렇게까지는 이드라마가 있어서 냉큼 시청중이시다 일본은 불륜이라는 소재를 정말 위화감없이 잘쓰는것같다.. 내가 본 드라마만 해도 불륜이라는 소재로 나온 일본 드라마가 꽤되니까 말이지...ㅡ.ㅡ 우리나라 드라마였음 보면서 거부감이 살며시 들것도 같지만! 이건 일본드라마니까~/^^ 안과에서 일하는 미츠는 사랑하지는 않지만 좋은사람이라 생각되는 병원 환자 료타와 결혼하게 된다 그러다가 어느날 우연히 학창시절 첫사랑이었던 아리시마를 다시 만나게 되면서 너무나 단조로웠던 삶이 송두리째 흔들리기 시작한다 하지만 미츠나 아리시마 두사람 모두에게는 가..

일본드라마하면 유독 선생과 제자의 사라이야기가 많은것 같다 우리나라에서도 선생과 제자의 러브스토리가 많았던 터라 그냥 그런가보다 했는데 이번엔 좀 다르다 초임발령 여선생과 중학생의 사랑이야기라니?! 솔찍히 까놓고 고딩이라면.. 그래 2,3년 있음 성인이니까 괜찮겠지 하겠는데 중학생과 여선생의 사랑이야기라니? 보면서 감정이입이 될까? 남자로 보일까? 부터 도덕적으로도 이게 될만한 이야긴가 일본정서상은 괜찮은건가? 생각까지 들었다 자신을 소중히 여기는 연상의 약혼자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조금은 이상한? 묘~~~~한 매력을 가진 10살도 더 어린 중학생 제자에게 마음이 끌리면서 금단의 사랑을 하게 되면서 헤쳐나가는 모습을 그린 드라만데요 중학생이라는 설정상 너무 애기로만 생각했는데 남자주인공인 이배우 완전 훈남..

요즘 넷플릭스에 흠뻑 빠져서 살고 있다. 그중에서도 제일 좋은건 아마도 지나간 드라마를 다시 볼수 있다는 점이 아닐까?? 이번에 본 드라마는 내일 그대와라는 작품인데, 이 작품이 내 기억으로는 공유랑 이동욱 주연인 도깨비 바로 후속 작품이라서 시청률이 실망적이었던 걸로 기억한다. 주연배우가 신민아 이제훈이고, 지하철을 통해서 미래와 현재를 오갈수 있다는 조금은 진부하지만 독특한 소재였음에도 전작이 너무 훌륭했기에.. 아마도 사람들 실망감이 컸던 모양이다.. 나는 일단 신민아가 나왔고 믿고 보는 배우 이제훈이 나왔기에 나쁘지 않았다. 다만 뒤로 갈수록 두 사람의 달달한 케미가 줄어... 없어졌다고 해야 하나.. 그래서 그게 살짝 아쉬울 따름이지만. 드라마 초반에는 신민아 특유의 그 사랑스러움이 잘 표현된 ..
넷플릭스에서 밥 잘사주는 예쁜 누나가 있어서 다시 한번 보게 되었다. 밥 잘사주는 예쁜누나를 한마디로 줄거리 요약을 해보자면??! 친구의 동생으로만.. 누나의 친구로만 알아오다가, 두 남녀가 자연스럽게 사랑에 빠지면서 그려지는 연애이야기다 손예진이야 원래 청순미녀로 예쁜거 진작에 알았지만, 이 드라마의 최고 수혜자는 아마도 정해인이 아닐까 싶다. 그전작 드라마에서 그냥 멍뭉미가 넘치는 배우라고만 생각했는데... 밥 잘사주는 예쁜 누나, 여기서 또 다시 멍뭉미와 현실 남친?? 그런 느낌을 받았달까?? 정말 이런 친구 동생 있으면 좋아할수 밖에 없을지도... 꽃받침 할때.. 완전 심쿵.. 도저히 사랑에 안빠질수가 없다.. 내가 손예진이었다면... 정말 사랑에 빠지고도 남았을듯 ㅋㅋㅋ
황실 경호원 시험이 있던 결전의 바로 그순간!!! 난데없이 총구를 들이대는 황제이혁...(신성록) 당연히 너무나도 멋지게 그걸 또 제압합니다.. 그 어려운걸 울 천우빈(최진혁)은 또 해내고 맙니다 ㅋㅋㅋ(이미 눈에 하트중전중 ㅋㅋ) 드디어 황후가 된 오써니(장나라) 하지만 결혼식날, 행사 도중 누군가의 음모로 사고에 휘말리게 되고.. 자칫 잘못하면 큰 사고로 이어질뻔한 바로 그순간 왕자님처럼 나타난 사람은 바로 우리 경호원 천우빈(최진혁) 최진혁 배우님 멋있는줄은 진작에 알았지만.. 멋있어도 너무 멋있는거 아닌가?? 좋은건 다시봐도 좋은가봄.. 천우빈과 아마 사랑에 빠질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황후의 품격 오써니(장나라) 황제 이혁(신성록) 위주 줄거리,움짤!!! 민유라는 구하기 위해서는 오써니를 황후로 맞이하라는 황후의 명령을 받아들이게 되는 이혁(신성록) 오써니의 마음을 얻기위해 써프라이즈 가족파티까지 동원해 보지만 이미 돌아선 그녀의 마음... 오히려 자신과 폐하는 어울리지 않는 사람들이라고... 각자 자기 수준에 맞게 살자며 거절의사를 돌직구로 날리는데.. 그럼에도 이혁은 끈질기게 오써니의 마음을 열기위해 이벤트를 이어나가고 그녀의 극단에 출장뷔페까지 열어주는가 하면! 오써니를 단역으로 바꿔버린 감독을 만나 그녀의 자리를 되돌려놓으라고 으름장까지!!! 오써니는 처음으로 주인공으로 당당히 무대에서 연기와 노래를 할수 있게 되었는데요 그리고 그 순간 무대위로 올라온 이혁, 오써니에게 꽃다발..
강복수가 돌아왔다! 유승호가 돌아왔다! 제목을 유승호가 돌아왔다고 지어도 좋을만치 울 유승호 배우가 넘 넘 이쁘게... 멋있게 나와서 블로그에 이건 필시 남겨야겠다고 결심! 조보아와의 케미도 생각보다.. 너무 이쁨♥♥♥ 그저 공부잘하고 잘하고.. 잘하는 모범생인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완전 터프한 조보아~~^^ 그녀의 본색?! 을 알기전까진 살짝 설레기도..ㅋ 무슨 cf 한장면, 청춘 하이틴영화 한장면인줄! 괜히 내가 다 설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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