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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에서 주웠다면서 커플 열쇠고리를
선물하는 최다니엘.. 참..
눈에 보이는.. 이런 츤데레도 아닌..
차라리 오다 주웠다가 났겠네요...ㅋ 그래도 귀여우니까 ok!!

집에 찾아온 최다니엘의 전부인, 나가서 이야기 하고 오겠다는.. 백진희는 최다니엘에게 가지 말라고 붙잡자,
전부인 도희는 최다니엘의 집에서 차를 마시겠다고...
그렇게는 안되지 백진희는 차는 자기가 다고.. 그렇게 어색하게 매우 불편하게 차를 마시던 바로 그 순간!

부사장이 찾는 전화가 오고,
둘이 함께 나간다.. 왜 하필.. 미쳤지 미쳤어.. 괜히 같이 보냈나...

이곳저곳을 돌아보다가 만화책에서 한장이 사진이 떨어지고.. 사진 속 세사람..
삼촌과 부사장 그리고 도희...

최다니엘은 백진희 엄마를 만나게 되고.. 백진희 엄마는 딸이 최다니엘의 상처를 끌어안고 가는 것이 영..

최다니엘을 기다리면서 둘이 함께 찍은 사진을 보고 있는 백진희..
그리고 자신을 기다려준 백진희에게 전부인 앞에서 가지 말라고 붙잡았을때 멋있었다고..

사진찍기에 실패한 조상무 전무에게 보나는 자신이 도와주겠다고..
백진희와 친구들과 점심을 먹는 자리,
배터리가 없다면서 휴대폰을 빌려
최다니엘과 백진희가 찍은 커플사진을 자신의 폰으로 전송한다..

최다니엘의 전부인 도희를 만난 백진희
자신과 최다니엘의 사랑을 우습게 말하자 백진희는 이에 지지 않고 자신의 마음을 당당히 말하는데요..

도희와 백진희가 만나는 걸 알고
급히 달려가지만 백진희는 이미 돌아간 뒤였고
최다니엘은 도희에게 이제 그만 각자 행복하자고 말합니다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두 사람..
이제는 정말 러브러브해지려 하는 순간!
참.. 눈치 없게도  최다니엘을 찾아온 백진희 동생..
참 눈치 더럽게 없이 돌아갈 생각이 없어 보이는 동생놈!

웅성거리는 사람들..
이상한 생각에 휴대폰으로 사내게시판을 보는데.. 맙소사!! 최다니엘과 백진희의 커플사진이 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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