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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하루가 다르게 커가는 아이들 보면 너무나 사랑스러운데요..
윌리엄.. 처음 봤을때 보다 정말 많이 컸는데요 애들은 정말 빨리 크는 것 같아요 그쵸?
이번 회에서는 아직 산후 조리원에서 돌아오지 않은 엄마를 애타게 찾는 윌리엄의 모습이...
결국 샘이 휴대폰을 들고 엄마와 영상통화를 시켜줬는데요..
전화기 너머의 엄마에게 "어디" "아야?" 라는 말로 엄마를 걱정하는 모습이.. 어찌나 사랑스럽던지...

잠시 후 샘은 윌리엄과 함께 벤틀리를 만나러 갔는데요..
동생을 보고 "벤"이라며 애정을 드러내는데.. 아기 천사가 두명..
정말 이렇게 이뻐도 되는 겁니까..
신생아 목욕 중 동생 벤틀리가 울음을 터트리자
윌리엄은 자신이 먹고 있던 젖병을 동생에게 건네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이기도.. 동생 부터 챙기는 모습도 이뻐라...

샘이 윌리엄을 데리고 허지웅의 집을 찾아갔는데요
샘과 윌리엄이 도착하자 반갑게 맞이하였는데요
반가운 허지웅의 맘과 달리 허지웅이 낯설었는지 선뜻 집에 들어가지 못하고 울음을 터트리는 윌리엄
하지만 윌리엄이 왜 우는지 몰라 연신 "왜"만 외쳐댈 뿐,,
이때 허지웅이 센스있게 스타워즈ost를 틀었고 울음뚝! 

다스베이더로 변신한 허지웅의 얼굴을 본 윌리엄이 먼저 허지웅에게 악수를 하자고 손 내미는가 하면, 하이파이파이브까지!!!
다시베이더 덕분에 허지웅과 윌리엄은 만난지 얼마지나지 않아 뽀뽀까지 하는 사이가!!

샘 해밍턴과 허지웅, 광선 검싸움을 벌이다 허지웅이 죽는 상황극을 보이기도 하는데요
너무나 실감나게 죽어서였을까요 쓰러진 허지웅을 보고 윌리엄이 울음을 터트리고 마네요...

깔끔남으로 소문난 허지웅씨도 아기 앞에서는 무장해제가 되나 봐요
윌리엄의 코를 닦아주는가 하는 등 윌리엄을 보살펴보는 걸 보면 말이죠

윌리엄이 허지웅의 장난감을 가지고 놀다가 고장을 내버리고 흥이 넘쳐서 피규어를 던지기 까지 하지만
"원래 윌리엄 주려고 했다"면서 너털웃음을 짓기도...ㅋㅋ
윌리엄은 그런 허지웅에게 입술에 뽀뽀를 쪽! 이런 윌리엄의 밀당?에 허지웅은 웃음을 터트리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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