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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공원을 다녀온 최정원은 "소원이 뭐냐"고 물었는데요 김승수는 미소를 지으며 소원이 있기는 있는 모양인데요
이에 밑도 끝도 없이춤 추라고 시키는거 아니냐며 넌지시 던졌고 춤에 대한 이야기를 하던 중 과거 드라마 올인에서
나이트댄서로 나온적이 있다고 했고,
이에 김승수는 나이트 댄스를 보여달라고 장난을 쳤는데요

나이트 댄스를 보고 싶다던 김승수는 기어코 올인 나이트 댄스 영상을 검색하려  시도하자 최정원은 이를 제지하려고
하다 보니 얼떨결에 마치 백허그를 하는듯한 스킨쉽을 하게 되었는데요...
이사람들 발칙한 동거 찍으라고 했지 누가 우결 찍으라고 했냐고!! 버럭!!
근데 최정원 김승수 이커플 보면 달달해서 좋기는 해요 ㅋㅋ "

그렇다면 진심을 담아 나탄데 이야기해줘
마음을 움직일수 있게끔!
"오빠 나 여기서 계속 살께" 라고 이게 소원이라, 진심을 담아서 자신 이착각할수있도록! 이게 소원이라고!!

황당한 소원에 당황한 최정원은 감정을 잡아야 한다며... 연기를 시작하지만
진심이 느껴지지 않는다며 다시 과거 춤 영상을 찾기도 ㅋㅋㅋ

"내가 긴장되서 그렇다"며 다시 감정 몰깁에 들어간 최정원!
곧이어 진지한 태도로
"오빠 이런 이야기 해도 될지 모르겠는데 너무 어려워
진짜 말이 안떨어지네 정말 어려운 거구나
나는 지금 진짜 긴장하고 떨리는데 용기내서 이야기하는 거야
나 이집에서 살고 싶어"


김승수는 "나랑 같이?"
라고 연기를 이어 나갔고
이에 최정원은
"아니 오빠 없어도 돼" 라고 말해서 반전과 웃음을 주기도 ㅋㅋㅋ

그리고 최정원은 밀려 놓았던 방세 일부를 편지와 함께 김승수에게 마음이라며 주었고...

그리고 드디어 다가온 마지막 선택의 시간!
이 동거를 여기서 마칠것인가!
이어 나갈 것인가!!
두사람은 지난 함께한 추억을 떠올렸고 이윽고 결심한 듯이...
YES를 걸어서 동거를 이어나갈 것을 보여주었는데요..
다음주에도 두사람을 볼수 있다니 완전 반가웠어요..
우결인지 발칙한 동거인지 그 경계가 모호하지만 그게 이 두사람의 매력이니까요...
다음주에도 달달 모드 완전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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