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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언터처블 9회. 회를 더해갈수록 진구와 김성균, 

기서와 준서의 갈등이 나날이 더욱 커저면 가는데요

언제쯤이면 이 사건의 배후가 진정한 법의 응징을 받는 날이 올지,,,

요즘 사건 사고가 많은 게 현실인터라.. 드라마에서라도 제대로 된 법의 심판을 받았으면 좋겠어요



장기서는 장인인 구용찬에게 "우리 둘다 북촌 사람이니 북촌에서 일을 맡아 처리하면 될것 같다"라며 구용찬과 여자실장이 관계를 맺는 모습이 담긴 동영상을 빌미로 용찬을 협박했다

용찬은 그 순간 주태섭이 장기서의 수하라고 생각했고 "어쨋든 좋은 걸 쥐고 있구만"이라며 차갑게 대응했따. 하지만 이 동영상을 기서에게 넘긴 건 장준서였다. 



기서는 이 동영상을 사적으로 이용할지도 모르는 자신에게 이를 넘긴 준서에게 의문을 가졌다, 준서는 기서에게 "나 순진한 놈 아니다"라며 "다음엔 언젠가 형이 날 돕게 될 일이 있을 것"이라고 예고했다.


장준서는 결국 기서에게 반기를 들며 북촌을 휘어잡으려 했다,. 장준서는 북촌고등학교 후배들이자 권력 실세들을 불러 모아 이들의 약점을 언급하며 강한 리더십을 드러냈다. 그는 아버지가 남겨 놓은 이들의 약점이 적힌 장부를 언급했고 모두를 설득했다


기서는 준서가 아버지가 넘긴 장부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에 경악했다. 기서로선 사실상 아버지가 선택한 사람은 자신이 아닌 동생이었다는 사실에 초조함과 분노를 느낄수 밖에 없었다.


한편 이날 정윤미는 길거리의 묻지마 범죄자를 단숨에 제압하며 인터넷 동영상 스타가 됐다 이에 딸 서이라 역시 이를 보고 미소를 지었지만

이내 정윤미의 죄가 드러나며 그는 구속되고 말았다

하지만 정윤미는 과거 형사 네명이 사망한 사건이 조작되었으며 이를 조작한 것은 장범호임을 밝혔따 정윤미는 북촌을 장악한 협회가 자신을 저격하고 있다는 사실을 공개적으로 폭로하기도 해 긴장감을 증폭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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