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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에서 한국으로 건너와 가난한 사람들을 위한 무료 급식소 안나의집을 운영하고 있는 김하종신부님..

노숙인들 찾아다니면서 날씨 춥다고 침낭 나눠주고..

노숙인들에게 재활 취업활동도 시켜주고 있다

방황하는 청소년들 찾아서 도와주고..

자기가 태어난 이탈리아도 아닌 타국에서 이토록 봉사하며 지낼수 있다는게..
정말 이분은 신념이 두터우신 분인거 같다
이제는 고국으로 돌아가서 사랑하는 가족과 보내도 될 나이인데도 말이다

최근 후원금으로 자기 배 불리는 일들이 생겨서 온갖 불신으로 주머니를 더 열지 않으려 드는건 알지만.. 그래서 더 속상하다..

이렇게 정작 도움을 받아야 할 사람들이 못받는건..  ㅠㅠ

끝으로 김하종 신부님이 운영하는 안나의집 후원을 원하시는분들을 위해 후원방법을 살포시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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