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혼자 먹으면 맛없잖아..
불쑥 나타나서 앉아 밥먹는..장기용.. 치근대지 말라더니 종잡을수가 없잖아..

고백아니야..  꼬시는 중이지..
지난번 고백은 그냥 앞에 있어서 한 말이라 해놓고 오늘은 또 꼬시는 중이란다.. 이남자 뭥뮈?

분명 치근대지말라고.. 고백아니라고 해놓고..  근데 꼬셔? 날?

나말고 네가! 요며칠 것도 상당히 의욕적으로..

이봐.. 꼬시네.. 이게 꼬시는거야..

밤새 정성스럽게 구운건데 너 먹어..
단호박인줄 단박에 거절하더니..

쓰레니통에서 주운 더럽게 맛없는 건데 드시죠?

장나라가 준 초코바는 덥썩 받아가넹

지갑찾아준 대가로 술 산다고 뭐 좋아하는거 있냐고 묻자

"너"
윽~~~^^ 완전 심쿵

#고백부부
댓글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   2024/04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