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병원에 뒤늦게 도착한 김지석, 하지만 그곳엔 이미 이상우가....ㅠ.ㅠ

 

 

 

쓰린 마음 부여잡고,, 돌아설수 밖에 없었던 김지석....ㅠ.ㅠ

가슴 아파서 어째....ㅠ.ㅠ

 

 

 

돌아가면서... 저 아련한 눈빛... 내가 다 가슴이 아프넹,.,,

 

 

 

 

갑자기 일이 바빠져서 병문안 가지 못했다고.. 미안하다는데...

 

 

 

 

친구들과 헤어지는 한예슬 그리고 김지석....!

 

 

 

편의점에 사야할것이 있다며... 설마 피하는건 아니지?

 

뒤도 안돌아 보고 가네... 김지석...

 

 

한예슬 마음엔... 온통 김지석 뿐인데...

 

힝,,,

 

 

잘나가는 회사의 대표, 공지원... 김지석...

 

 

비쥬얼도 좋은 이 남자가....

 

 

"내가 가니까 넌 좀 기다리라고!"

 

 

이 착해빠진 남자를 어쩌면 좋을까요?

 

 

 

"싫어, 네 뒷모습 싫어 화내는 것도 싫어 나 아플때 무심한 것도

 

말없이 13층 가버린것도

 

아무렇지도 않은 너도 싫어"

 

 

"이게 무슨 꼴이야.

 

내가 제일 싫어...

 

너때문에 엉망진창이 된 내가,,, 내가 너무 싫어..."

 

댓글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   2024/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