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빛 내 인생 37회, 이번 회에서는 신혜선이 박시후에게 고백인듯 고백 아닌 고백을 했는데요분명 이건 고백인데 아무것도 하지 말라니... 내 맘만 접으면 될줄 알았다느니...그런데 신경이 쓰인다면서... 그럼 이건 분명 고백 아닌가?이렇게 사람 헷갈리게 만든 신혜선의 고백... 그래도 이제 좀 달달한 둘의 연애 과연 시작되는 거겠죠? 맞다고 최도경씨 말 맞다고, 이미 알잖아, 몰라 내가 너 좋아하는거?당신 좋아, 좋아해 좋아한다고... 근데 어떻게 신경을 안쓰냐고 이 그지같은 자식아! 하지마요 나 오빠하고 아무것도 안할거니까.. 내 마음만 돌리면 되는 줄 알고 쓸데 없는 짓하고 다니는 오빠 보는게괴로워서 말하는 거에요 그러지 말라고나는 해성가 사람으로 살아봤던 사람이에요그쪽 집안이 어떤곳인지 너무 잘아..
유인영이 여자로 느껴지지 않는다고...유인영과 결혼할수 없다고 하는 박시후...있었어요.. 아니 있어요 세컨드로 둘수도 없도 정리할수도 없는 사람이... 예정대로 무사히 결혼할수 있을거라고 그정도는 아닐거라고 생각했는데.. 아니라는 걸 알았다고... 그래서 유인영과 결혼 못한다고...유인영도 만나면서... 여기는 뙈 왔냐며.. 질투하는??유인영 만난건 또 어떻게 알았냐면서.. 질투하는 거임?신나서 따라오는 ㅋㅋㅋ 저렇게 웃는데 어떻게 자꾸 내치냐? 나도 반해버리겠네 정말...
황금빛 내인생 28회... 유인영과 박시후씨의 스케이트장 데이트...저도 스케이트 잘 못타는데.. 이런데서 데이트 하는거 완전 로망이었는데...이렇게 잘생긴 남자랑 스케이트장 데이트 하면 완전 설레고 심쿵할듯...크리스마스도 다가오는데 이런 남자랑 데이트 해보고 싶당... 유인영이 박시후를 불러내서 스케이트장 데이트를 한것까진 좋았는데...결혼해서까지 그 여자 맘에 담아둘거냐면서.. 우리 결혼하면 아기도 가져야 하는데...집에까지 그 여자 담아두고 오는건 아닌것 같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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