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의문의 일승 5회 줄거리 윤균상 위주

천억 훔쳐내는것 까지는 성공..
그나저나 우리 국정원 요원 기대리는 밤에도 잘생겼네♥♥♥♥

천억 가져오면 딱지 살려주겠다고 약속해놓고..  천억에서 조금 모자른다고 억지부리는 소장놈!

윤균상이 종삼이 배를 타지 않으면 딱지가 위험해질게 뻔하다..  어쩔수 없이 배를 탈수밖에..  배타기전에 딱지와 노래방이라도 가려는데 가는 날이 장날인지 문이 잠겼다ㅠㅠ

심란한 마음에 밖으로..
그런데 강철기가 왔다..  도망치란다..  도망치면 딱지가..  위험해진다니까!
어차피 종삼이 떠난뒤에 딱지는 죽는다며..

경찰에 천억을 가져갔다고 분명 자수 했는데 풀어주란다 기가막혀서!  윗선에도 그놈들 편이 있는게 분명하다

국정원 놈들에게 잡혀서 부둣가로 향하는 도중 엎치락뒤치락 하다 차가 뒤집히는 사고가 났다..  그리고.. 

딱지가 죽었다

경찰에게 도움을 청하라는 강철기와
경찰이 되었으면 좋겠다던 딱지의 말에 따라 경찰이 되어보기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