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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이 아니야 줄거리 17,18회 유승호 채수빈씨
위주로 요약해봤습니다..
간간히 이쁜 장면은 움짤도 만들었으니 이뿌게 봐주세요

최종심까지 오른 지아. 오빠에게 들킬까봐
미친년 머리 산발 분장?을 하고 왔지만
사실은 이미 알고 있었음ㅋㅋ아무렴 그래도 오빤데
못알아본건 김민규 유승호 만 몰라ㅋㅠㅠ

직원투표에서 인기가 좋더라며
기대해도 좋겠다고..

이건 유승호씨가 너무 너무 멋있게 나와서
보너스 움짤 헤헷^^

오박사를 통해 민규가 진짜 인간 알러지를 앓고  있었음을 알게 된 지아는 자신이
민규를 죽게 했을지도 모른단 사실에 무서워진다

아지3가 철썩 같이 로봇인줄 알고 있는데
아지3가 좋다고 하는 김민규ㅠㅠ
자기가 로봇을 좋아한다고ㅠㅠ
불쌍해서 어떡해요

조지아가 아지3였단 사실 김민규가 알면 안된다고 절대로 마주치지 말라고 한다

이것도 너무 이뿌게 나와서 보너스로 캡쳐♥♥♥

이별을 준비하는 두사람ㅠㅠ
이렇게 애달프고 슬플꺼면, 나는 아지3가 아니다, 나는 로봇이 아니다! 그동안도 로봇이 아니라 사람 바로 나 조지아엿다
라고 말했으면 하지만, 후에 김민규의 병이 마음이 어떠케 반응할지 모르니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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