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드라마 흑기사9회 김래원 신세경 서지혜 줄거리 움짤 명대사 모음!

모든  회에서 그러하였지만 흑기사9회에서 더더욱 달달한 장면이 대방출되었는데요
김래원씨 신세경씨에겐 항상 직진남이었죠

아무리 이쁜 서지혜씨가 유혹해도 넘어가지 않는! 이번회에선 유난히 가슴 설레는 멘트들도 많아서 이번엔 움짤과 명대사를 함께 준비해 봤어요
아마 음성 지원시스템처럼 느껴지지 않을까요?

전생에 김래원씨가 유배를 가게 된것도
사실은 서지혜, 샤론의 음모였나 봐요
둘을 떨어뜨려 놓기 위해서, 샤론이 꾸민 음모였어요
어찌보면 사랑받고 싶어서 한이 된 샤론도 참..  갸엽기도 하고 한편으론 독하기도 하고..

트레이너를 집으로 불렀다고, 함께 운동하고 싶다하는 이남자. 김래원.
네네! 저도 같이 운동하고 싶어요 당신과 함께라면 기꺼이!
그런데 집으로 온다는 트레이너가..

그 트러이너가 전 남친이라면!
오마이갓! 이젠 잊었다는데! 들러붙는 남자라면
신이시여!

거기다가 샤론 이여자는 저기 저 헬스트레이너가 남친 아니냐며
지난번 사진에서 봤다고 큰소리로!
김래원이 들으면 어쩌려고 진짜 이여자가!

이상형이 어떠케 되냐는 질문에
후라이팬들고 다니는 여자라고ㅋㅋ
완전 빵터졌음ㅋㅋ

수호야...
이제부턴, 괜찮은 남자로 보일때 수호야 이렇게 부를래
그렇담 하루24시 1년 365일 수호야..  해야 할텐데 헤헷

후라이팬 들고 다니는 여자가 이상형이란 말에
진짜 후라이팬 들고 서있는 샤론ㅋ
한번씩 허당끼가ㅋㅋ귀여운 샤론♥♥♥

점심시간 데이트신청을 하지만
박람회 지원을 나가야 하는 신세경ㅠㅜ
힝ㅠㅠ 데이트 데이뚜ㅠㅠ

맙소사! 박람회 지원까지 모자라
인형탈까지 쓰란다 죽어도 못한다 했는데ㅠㅠ

이장면 특히 낭만적이었어요
아무것도 안하고 아무말도 안하고
그저 쳐다보기만 해도 이렇게 가슴 설렉‥ 달달할수 있을까 싶을 만치!

그렇게 지긋이 바라보다가
"사랑해"
완전 심쿵♥♥♥ 녹는다 녹아, 내심장 김래원때문에 고장나겠어요

나 집에 오면서 이런 생각했어
여기서 나가야 겠다..
문수호가 점점 좋아져서... 이대로 있다가는 내가 의지하고, 기대게 될거 같아서.. 것도 싫고..
사람일 어떻게 될줄 알고, 그러다 나만 바보되지..
아직은 문수호씨를 완전히 믿고싶지는 않네

어릴때 너 좋아해서 상처받았고
너를 위해서 돈을 벌었고, 나 지금 너때문에 여기 돌아와 있어
믿어도 돼, 나만나면서 세상에 믿어도되는 남자가 있다는거 배워


댓글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   2024/04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글 보관함